100년의 역사가 담긴 임규아 할머니의 레시피

"미카코 카레"

일제 강점기, 일본에는 고국을 떠나 힘든 삶을 연명하던 많은 한국인들이 있었다.
당시 배고픔에 시달리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오던 한국인 가족이 있었다.
그 가족의 어머니 아사노 미카코 (창씨 개명된 이름, 한국 이름 임규아)
어려운 생계 속에서도 한 달에 한 번은 꼭 푸짐하게 카레를 만들었다.
그토록 염원했던 고국의 해방, 가족들에게 소박하지만 행복한 날이었다.
성인이 된 자식들의 추억, 어려웠던 일본에서의 시절.
가족을 위한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카레의 그 맛
어려운 삶 속에서도 굳건했던 가족의 사랑 "어머니"
카레 먹는 날이면 몇 번이고 배불리 먹을 수 있던 어머니의 카레
한국으로 가져온 어머니의 레시피는 가족들에게 전달된다.

미카코 카레

어머니의 맛과 정성에 다양한 토핑을 더하다.

일식 전통카레
골라먹는 재미
미카코 카레만의 비밀 레시피